레이저응용기기 전문업체 엘아이에스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 344억9천만원, 영업이익 25억1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2분기 레이저 장비 매출은 311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1분기 레이저 장비 실적(매출 318억원, 영업이익 8억원)보다 크게 개선된 것입니다.하지만 사후면세점 부문은 매출 107억, 영업손실 25억원에 그쳤습니다.엘아이에스 관계자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한한령의 영향으로 사후면세점 실적이 부진했지만,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의 수주로 레이저 장비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또 "하반기 레이저 장비 추가 수주와 사후면세점 부문 구조조정 효과로 실적 개선폭이 빨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