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교 북단 램프 15일 개통… 내부순환로→강변북로 등 연결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8.14 18:52 수정2017.08.15 01:43 지면A2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 월드컵대교 북단의 램프 두 개가 개통된다. 서울시는 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경기장·은평 방향)와 내부순환로→강변북로(일산 방향)를 잇는 램프를 15일 0시에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8월 강변북로(일산 방향)와 증산로(월드컵경기장)를 쌍방으로 연결하는 램프 두 개가 개통된 뒤 2년 만이다. 월드컵대교는 상암동과 양평동을 잇는 28번째 한강다리로 2020년 8월 개통 예정이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사람의 뇌' 일생에 3번 노화…'이 나이'에 급격히 늙는다 2 "전민철 배출한 韓발레 세계적 수준" 3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