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로 인해 피서객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위험해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바다는 언제 바뀔지 모르는 만큼 안전사고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 방파제가 있는 주변은 특히나 너울성 파도가 심한 지역인 만큼 기상 특보 발효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라디오나, TV,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잘 파악하고 풍랑특보가 내려지면 해안 근처로 외출을 삼가하며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119와 시군구청에 연락해야 한다.또 해안가의 시설물이나 축대를 사전에 철거하고 해안도로는 유실될 수 있으니 통행은 자제해야 한다. 항해 중이거나 조업 중인 어선은 인근 선박이나 관계기관에 연락하고 어망을 철거하고 안전하게 정박돼 있는지 침몰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소형 어선의 경우는 안전한 육지로 인양하고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게 우선이다.방파제 입구에는 늘 구명조끼와 튜브가 마련된만큼 안전대피시설과 인명구조에 필요한 물품은 미리 눈으로 숙지하시고 방파제를 산책하거나 낚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사진=SBS뉴스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