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12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4일째만에 거둔 기록이다.

'청년경찰'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기록은 781만 관객을 기록한 올해 최고의 흥행작 '공조'(2017)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앞으로의 흥행세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청년경찰'의 주연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은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