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규모 제조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 지원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소진공은 이달 21일까지 사업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에서 지원 대상으로 최종 결정된 소공인에게는 국내 판로개척과 온라인 수출 분야에 사용되는 비용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약 380개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판로지원이 필요한 많은 소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신청자격 중 업력(3년 이상)과 생산 유형(직접 생산)에 대한 제한 요건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모집에서는 사업 참여 요건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에 그동안 자격요건 제한으로 인해 사업 신청을 하지 못했던 많은 소공인들에게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