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상반기 매출 807억·영업익 193억…반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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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매출액 80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순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
KSS해운 측은 올해 상반기 반기기준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기 매출액은 대형가스선박 4척의 신규 도입으로 전년대비 109억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신조선 인수 및 장기운송사업을 통한 수익 확보와 안전운항 및 원가 절감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43억원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VLGC(초대형가스운반선) 1척에 이어 내년 상반기 케미칼선 3척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KSS해운 측은 올해 상반기 반기기준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기 매출액은 대형가스선박 4척의 신규 도입으로 전년대비 109억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신조선 인수 및 장기운송사업을 통한 수익 확보와 안전운항 및 원가 절감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43억원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VLGC(초대형가스운반선) 1척에 이어 내년 상반기 케미칼선 3척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