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음양사', 출시 열흘만에 매출액이 계약금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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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음양사'가 출시 열흘 동안 기록한 누적 매출이 계약금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양사는 중국의 유명 게임사 넷이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가 퍼블리싱(서비스·유통)하는 작품이다.
지난 1일 출시 직후 닷새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카카오는 계약금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자체 플랫폼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이라며 "조만간 손익 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
음양사는 중국의 유명 게임사 넷이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가 퍼블리싱(서비스·유통)하는 작품이다.
지난 1일 출시 직후 닷새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카카오는 계약금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자체 플랫폼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이라며 "조만간 손익 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