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연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을 언급해 화제다.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패션지 미국 `보그`의 125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해당 촬영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mother!`(마더)`촬영을 마친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와 감독으로서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니퍼 로렌스는 영화에 대해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관련해 "영화를 보니, 그가 얼마나 훌륭한 감독인지 깨닫게 됐다"며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대단한 재능을 가진 감독이자 훌륭한 아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또 제니퍼 로렌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에 대해 "원래는 하버드 출신을 안 좋아한다"며 "하버드 나왔다고 말하지 않는 걸 2분을 못 버티는 게 일반적인데, 그는 그러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들의 작품 `mother!(마더)`는 오는 9월15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