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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두 번째 비밀책방 오픈…이번 테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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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가지 테마별로 각 2권씩 책 배송, 고양이 스티커 등 귀여운 경품까지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두 번째 비밀책방 오픈…이번 테마는 ‘고양이’
    나만의 관심사와 현재 상태를 선택하면 지금 자신에게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Flybook)’이 두 번째 ‘비말책방’을 열었다.

    블라인드 북을 테마로 진행하는 플라이북의 비밀책방은 여는 시간, 닫는 시간은 물론 판매하는 책 제목도 모두 비밀이며, 독자들이 관심있는 테마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책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오싹한’, ‘19금’, ‘떠나고 싶은’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 첫 번째 비밀책방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이번 비밀책방에서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고양이’를 테마로 진행된다. 최근 각종 SNS 등을 통해 고양이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흥미로운 독서를 기대하는 독자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비밀책방은 ‘플라이북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나만 고양이 없어’, ‘나는 고양이 집사’, ‘내가 주인공이다냥’ 등 총 3가지 테마 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각 테마별로 2권씩의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책은 8월 30일에 일괄 배송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를 증정한다. 테마 2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비밀책방을 운영 중이다”며 “책 제목을 비밀로 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플라이북이 엄선한 퀄리티 높은 책들로 독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북은 비밀책방 외에도 ‘플라이북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멀리 서점까지 직접 갈 필요 없이 매달 30일 나에게 꼭 맞는 추천책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정기배송 고객에게는 취향저격 추천책 1권과 책과 함께 즐기는 콘텐츠&선물, 북컨시어지의 손편지 등이 함께 제공된다.

    비밀책방 및 정기배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플라이북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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