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구새봄, 美 명문대 출신 만능 스포츠인…'어마어마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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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음주운전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구새봄(30)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구새봄은 7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채 경기 양주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됐다.
구새봄은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엄친딸’로 손꼽힌다.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로 유명한 에모리 대학교 출신으로, 유학 도중 미스 애틀란타 미에 선발되는 등 출중한 미모를 갖췄다.
스포츠 아나운서답게 뛰어난 운동신경도 갖췄다. 과거 발레 무용수를 꿈꾸며 무용을 배웠으며, 배구 및 테니스 아마추어 선수로도 활약해왔다.
한편 구새봄은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구새봄은 7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채 경기 양주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됐다.
구새봄은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엄친딸’로 손꼽힌다.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로 유명한 에모리 대학교 출신으로, 유학 도중 미스 애틀란타 미에 선발되는 등 출중한 미모를 갖췄다.
스포츠 아나운서답게 뛰어난 운동신경도 갖췄다. 과거 발레 무용수를 꿈꾸며 무용을 배웠으며, 배구 및 테니스 아마추어 선수로도 활약해왔다.
한편 구새봄은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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