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고문은 기술고시 20회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국정과제국장, 청와대 환경비서실 선임행정관,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자연보전국장, 환경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백 고문은 세종의 환경전문그룹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세종 관계자는 “백 고문 합류로 환경 분야의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