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장 후보 10명 중 6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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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겸한 추천위 회의를 열고 부산은행장 후보 10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벌여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다.
선정된 후보는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 오남환 부행장, 성동화 부행장보, 김석규 경남은행 부행장, 정충교 BNK캐피탈 부사장이다.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오는 11일 이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벌여 이달 말까지 최종 후보자 선임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종 후보는 내달 열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부산은행장에 선임된다.
부산은행장 공모는 부산은행 출신의 전현직 임원(부행장보 이상)을 대상으로 후보 공모를 접수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선정된 후보는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 오남환 부행장, 성동화 부행장보, 김석규 경남은행 부행장, 정충교 BNK캐피탈 부사장이다.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오는 11일 이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벌여 이달 말까지 최종 후보자 선임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종 후보는 내달 열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부산은행장에 선임된다.
부산은행장 공모는 부산은행 출신의 전현직 임원(부행장보 이상)을 대상으로 후보 공모를 접수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