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은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에 40억원을 출자해 주식 5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후 주식 수는 86만8700주(13.23%)다. 취득 예정일은 이달 23일이다.

미래셀바이오의 주요사업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동물생명공학 사업과 재생, 맞춤형 화장품 개발 등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