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현대백화점에 `한·중·일·영` 통역 로봇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글과컴퓨터가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통역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쇼핑 도우미, 이른바 `쇼핑봇`을 현대백화점에 공급합니다.쇼핑봇은 한컴의 통역 소프트웨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이 탑재돼 외국인 쇼핑객에게 문장의 문맥과 어순을 고려한 번역 결과를 제공, 정확도 높은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컴은 설명했습니다.여기에 매장 안내와 음악 재생,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쇼핑봇을 관광객이 많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우선 배치하고, 향후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서민정, 훈남 남편 직업 보니 대박…연봉이 얼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