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에 맞춰 춤 추는 재외동포 대학생들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이 6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 모여 태극기와 각국 국기를 흔들며 아리랑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국의 역사와 문화,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