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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강원도 하면 '평창 양떼목장·경포대·정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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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
    평창 양떼목장
    평창 양떼목장
    강원도에서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평창의 양떼목장, 강릉의 경포 해변과 경포대, 정선의 정선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원도 내 시·군 단위 여행 선호 이유에 대해 평창은 ‘힐링’, 강릉은 ‘먹방’, 정선은 ‘꿀잼(액티비티)’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와 SKT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 map)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창, 강릉, 정선지역의 여행트렌드와 평창동계올림픽 연관어를 분석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석한 평창, 강릉, 정선의 여행 동반자와 주요 활동으로는 평창의 가족과 함께 양떼목장, 숲길·계곡에서의 ‘힐링여행’, 강릉의 친구와 함께 커피, 순두부를 맛보는 ‘먹방여행’, 정선의 연인과 함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트레킹 등을 즐기는 ‘꿀잼(액티비티)’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과 인스타그램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목적지는 평창 양떼목장과 월정사, 강릉 경포해변과 경포대, 주문진 수산시장과 주문진항, 정선 정선시장, 병방치 스카이워크로 조사됐다. 특히 2017년 상반기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핫스팟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월정사 전나무숲,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영진해변,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정선 아우라지로 조사됐다. 빅데이터가 뽑은 지역 대표음식은 평창 한우와 황태, 강릉 커피와 초당순두부, 정선 곤드레밥과 콧등치기 국수로 나타났다. 이 밖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정선, 강릉과 연계한 관광지로서 영월, 동해, 춘천, 원주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김홍기 한국관광공사 실장은“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다 많은 국내 관광객이 강원지역과 평창올림픽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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