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펼치는 지역사회 발전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절실한 이때 이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것.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0년부터 매년 그룹사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과 동아오츠카의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도 진행한다. 여기에 마련된 수익금은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2005년부터 매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직원이 직접 참가해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이웃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지난해 11월에는 상주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에 교육을 받는 임직원들이 상주시 난방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연탄배달봉사를 진행했다. 향후 임직원 교육프로그램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관계자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 그룹은 이 같은 지역사회 운동에 무엇보다 적극적이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