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는 오는 10월 1일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2017 마마무 퍼플파티 인 타이완(2017 MAMAMOO Purple Party in Taiwan)`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 티켓 오픈에서 마마무는 3000여 석의 전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을 찾는 마마무는 그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현지 팬들을 위해 하이터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선물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주최사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아티스트의 라이브가 돋보이는 무대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눈앞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마마무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을 발표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음악방송 7관왕 기록과 함께 음원사이트 음원사이트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94만435명을 돌파하며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0월 1일 대만에서 `2017 마마무 퍼플파티 인 타이완(2017 MAMAMOO Purple Party in Taiw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
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
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
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
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