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늘(1일)까지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1058.8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 243만8천주의 20%인 48만7,600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억1,628만320주가 접수됐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1조5,488억 원 규모입니다.앞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희망가 범위 5,250원~6천원의 상단인 6천원으로 결정됐으며, 단순 경쟁률은 656.89대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739곳의 기관 중 가격 미제시 47곳을 제외하면 100% 상단 또는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써내 흥행에 성공했으며,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의 신청 수량 비율도 61%에 달해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연구개발 분야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 강소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 기술 보유 기업 중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컨트롤러, 드라이브, 엔코더 등 로봇모션 제어의 3대 제품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