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8.01 13:00
수정2017.08.01 13:02
방송인 정선희가 마지막 키스가 10년전이라고 밝히며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한방에 올킬! 독침 쏘는 언니들 특집`으로 정선희, 김효진, 최은경, 안선영, 김정민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현재 교제 중이냐"는 MC의 질문에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 마지막 키스는 10년 전"이라고 답했다.이어 "연애 감정이 없다. 일련의 일을 겪고 나서 연애가 공포로 느껴졌다. 10년 정도 이렇게 있었더니 지금의 안정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게 두렵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정선희는 "지금이 제일 좋다. 자웅 동체로 죽을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