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대부업 최고금리 24%로 인하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다시 한번 새정부의 서민금융 정책방향을 강조했습니다.최종구 위원장은 31일 소멸시효완성채권 처리방향 금융권 간담회에서 새정부의 서민금융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6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먼저,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를 24%로 인하하는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합니다.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 뿐만 아니라 장기소액연체채권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방안을 마련합니다.또 안정적인 서민자금 공급을 위해 중금리 사잇돌 대출를 확대하고, 자금지원과 채무조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도록 서민금융지원을 강화합니다개인신용평가체계에 대한 개선을 통해 중·저신용자가 적정한 금리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마지막으로 대출모집 활동 및 대부광고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한편, 최종구 위원장은 이런 새정부 서민금융 정책방향에 대해 은행권, 보험권, 카드업계 그리고 저축은행 및 대부협회의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