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교수, 몽골 최고권위 훈장 받아
가톨릭대는 이종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사진)가 몽골 최고 권위의 대통령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척체첵 보건부 장관으로부터 몽골 정부 최고의 대통령 훈장인 ‘북극성 훈장’과 보건부 장관 공훈 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 교수는 몽골에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장비 및 약제 컨설팅, 몽골 의료진 연수 및 교육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