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배우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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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보다 더 웃기고 예능감이 뛰어난 배우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그맨인줄 알고 있던 배우도 있었는데요. 누굴까요?#권혁수나문희의 호박 고구마, 더빙극장 등 `SNL 코리아`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정통파 연기자입니다.#김민교정치인과 유명인을 패러디해 인기를 얻은 김민교. 그는 1998년 영화로 데뷔한 배우로 올 상반기 `조작된 도시 `비정규직 특수요원`등에서 감초 캐릭처를 맡았습니다.#심형탁도라에몽 덕후를 계기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지만 1998년 데뷔한 20년차 배우입니다. 요즘은 예능 속 웃긴 4차원 이미지가 강하지만 과거에는 진지한 배역을 많이 맡았습니다.#이시언`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데뷔한지 10년 가까이 된 연기다입니다. 영화는 `깡철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습니다.#정상훈`양꼬치 앤 칭따오`로 엄청난 웃음을 준 정상훈. 그의 코미디 연기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진 내공 덕분인데요. 최근에는 예능에도 많이 나오지만 연기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덕혜옹주`에 출연했고 최근에도 뮤지컬 `오케피`에 나왔습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