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국장급 인사를 30일 실시했습니다.최 위원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핵심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융위 국장급 전체를 모두 재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금융위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관에는 `최고참`인 김학수 금융서비스국장이 선임되는 등 업무경력과 리더십, 자질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금융정책국장에는 유재수 기획조정관, 구조개선정책관에는 윤창호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서비스국장에는 김태현 자본시장국장, 중소서민금융정책관에는 이명순 구조개선정책관이 임명됐습니다.한편, 사무처장과 상임위원 등 고위공무원급 인사는 시간이 더 소요될 예정이며, 자본시장국장은 공모 등 절차를 진행해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시 인사는 자제하고 인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기획조정관김학수 (現 금융서비스국장)금융정책국장유재수 (現 기획조정관)구조개선정책관윤창호 (現 중소서민금융정책관)금융서비스국장김태현 (現 자본시장국장)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명순 (現 구조개선정책관)위원장실 업무지원(위원장 정책보좌관)도규상 (現 금융정책국장)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