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최 간담회에 참석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군산조선소를 오는 2019년 재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 회장은 "현재 수주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보이나 이는 통계의 착시"라며 "경기는 2019년이 되면 좋아질 것으로 보고 군산 조선소도 어려움을 참고 견디다가 2019년부터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현대중공업은 수주절벽을 이유로 이달부터 군산조선소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