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서울교통공사와 1760억원 규모의 서울시 2호선 전동차 214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5.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20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