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창사 첫 중간배당...1491억원 규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이노베이션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합니다.SK이노베이션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6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시가 배당률은 보통주 1.0%, 우선주 1.4%입니다.이번 중간배당 총액은 1491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의 주당 배당금 6400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SK이노베이션의 중간배당 결정은 사업 연도 중간에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회사가 올해의 재무적 성과 창출에도 강한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SK이노베이션은 "주주 중시라는 경영 기조에 따라 창사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결정했다"며 "올해 안정적인 경영 성과가 예상돼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중간배당금은 이사회 의결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투자자 개인 별 증권거래 계좌로 입금될 예정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