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가전제품 5종이 세계적 인증 기관인 UL의 안전 검증을 통과했다. 미국에서 출시한 올레드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이 대상이다. 냉장고는 30만 번 이상 여닫아도 정상 작동했고, 세탁기는 미국 가정용 전압(120볼트)의 두 배가 넘는 250볼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