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영화 `청년경찰` 역할을 위해 매일 라면을 먹는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청년경찰`의 주연 배우 박서준, 강하늘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촬영하면서 체력이 많이 필요했을 것 같다"는 말에 "감독님이 신입생처럼 풋풋한 느낌을 원했다"고 말했다.이어 박서준은 "젖살이 안 빠진 듯한 빵빵한 느낌을 위해 원래 라면을 안 먹는데 라면 같은 것을 맨날 먹고 그랬다"고 밝혔다.또한 올해 30세가 된 만큼 체력적인 부담에 대한 질문에 "저희 영화가 정말 뛰는 신이 많다. 오늘 하루는 쉬었으면 하는 날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8월9일 개봉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