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조승우 등 '비밀의 숲' 출연진, 시청률 5% 돌파 자축 파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진이 시청률 5%를 돌파 기념 자축 파티를 가졌다.
배두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밀의 숲' 배우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조승우, 유재명, 박성근, 이규형, 서동원 등 '비밀의 숲' 출연 배우 12명이 서울의 한 식당에 모여 조촐하게 자축 파티를 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들은 촬영을 하면서 '비밀의 숲'의 시청률이 5%를 넘으면 파티를 하자고 약속했고, 지난 16일 12회에서 5%를 넘어서자 이날 뭉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참석한 한 배우의 관계자는 "배우들이 매우 즐겁게 자축 파티를 했다"며 "촬영이 끝난 4월 이후 처음 만난 자리였는데 다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가 사전제작으로 완성돼 배우들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다른 작품 촬영 일정 등으로 이날 참석하지 못한 배우들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종영까지 4회가 남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배두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밀의 숲' 배우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조승우, 유재명, 박성근, 이규형, 서동원 등 '비밀의 숲' 출연 배우 12명이 서울의 한 식당에 모여 조촐하게 자축 파티를 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들은 촬영을 하면서 '비밀의 숲'의 시청률이 5%를 넘으면 파티를 하자고 약속했고, 지난 16일 12회에서 5%를 넘어서자 이날 뭉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참석한 한 배우의 관계자는 "배우들이 매우 즐겁게 자축 파티를 했다"며 "촬영이 끝난 4월 이후 처음 만난 자리였는데 다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가 사전제작으로 완성돼 배우들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다른 작품 촬영 일정 등으로 이날 참석하지 못한 배우들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종영까지 4회가 남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