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서정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서전 ‘정희` 출간 후 독자들과 만난 뒤 소회의 글을 남겼다.그는 “13일 성북동에서 팬들과 만났다.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에어컨은 없고, 밖으로 나와 봤지만 땀이 온몸을 샤워시켰다. 얼굴을 보라. 지쳐서 눈도 못 뜨는 멍 때리며 서있는 모습. 안전 문자가 뜨는 이날 이 모든 걸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나를 보러 온 팬들 때문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소녀 감성`을 유감없이 뽐냈다.한편, 서정희는 지난달 15일, 32년간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자서전 ‘정희’를 출간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