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이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고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최성원은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이 속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젠스타즈의 관계자는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라고 얘기했다.이어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아주 기쁜소식입니다 너무 잘됐고 건강 잘 챙겨요(oe11****)" "아..정말 축하해요..멋진 활동 기대해요..(hamk****)" "정말 축하 드려요. 와 이제 건강하시니~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방송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송 활동 하시는거 모두 다 대박 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moon****)" "앞으로 좋은 작품서 보고 싶어요(cigu****)"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