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중기청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상담회에는 세계 20여 개 국 할랄 관련 바이어 85개사와 할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460여 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상담회와 더불어 할랄비즈 포럼, 상품별 쇼케이스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중소기업청 관계자는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사업 파트너로 자리 잡아 국내 할랄산업이 성장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할랄수출상담회 개최 외에도, 할랄인증 획득 지원, 온라인 할랄수출관 구축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욕구 부르는` 지성♥이보영, 화보같은 일상… 금슬 비결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