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6000원(7.21%) 오른 38만6500원에 마감했다. 새 게임 리니지M이 ‘아이템 거래소’ 기능이 빠진 채 출시된 뒤 한 달여 만에 13% 이상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초기 흥행이 기대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주가가 지나치게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