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수변상가…`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여가와 휴식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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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8km의 수변상가로 현재 1~5차까지 준공됨으로써 많은 사람들로 붐벼- 인근 아파트 고정수요에 업무지구, 공원이용객 등 유동인구 수요까지 확보호수나 강 인근에 위치해 쾌적성과 조망 등이 우수한 수변상가가 인기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수로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상가는 조망과 공간적 심미성이 우수해 방문객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수변이 길을 따라 길게 이어진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여가와 휴식이 가능한 공원 등으로도 활용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또한 인근의 입주민이나 업무지구의 풍부한 고정수요까지 확보될 경우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해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황금알로 불리기도 한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변상가는 오락, 여가, 쇼핑 등 다양한 장르르 아우르는 역할을 소화해내는 팔색조 역할을 해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편이다"라며, "수변상가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길이가 길거나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은 상가들의 경우 높은 수익을 확보하기 쉬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했다.이런 가운데 왕복 1.7km, 폭 15m의 메머드급 수변상가로 수변상업지구 내 반경 1Km 안에만 고정 배후수요가 1만여 세대에 달하고 수변상업지구 인근으로 약 2만6000여 세대를 확보하는 등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화제다.`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상업시설은 인근에 주거단지와 더불어 병원, 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위치해 있다. 2018년 상반기까지 입주예정 아파트만 약 1만8천여세대, 2020년에는 약 60만여명의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상주인구 약 20만명, 6만5000여 세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으며, 인접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연면적 149,778㎡ (3만 6천평) 규모에 업무단지가 들어서며, 기업체, 종합병원, 공공기관, 호텔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 KB금융그룹 전산센터(2019년 예정), 한국전력(2018년 예정), IT·BT관련 업무시설 등 1만여 직장인 상주인구가 예상되고 있다.또한 준공을 완료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5차`는 639세대 아파트단지와 롯데마트가 8월~9월에 입주 및 오픈 예정이므로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모티브로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 많은 방문객들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깔대기 독점 상권을 갖출 것으로 보여진다.`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한강신도시 내 유일한 입체회랑 건축설계로 설계에서부터 마감자재 등 다른 상가와 차별화를 뒀다. 그리고, 고객유입 극대화를 위해 수로변 연결브릿지를 통해 수변을 향한 통행축과 보행축을 조성했고 지상 2층은 수로변 맞은편에서 보면 도로변과 직결되는 1층으로 설계해 지상 2층이지만 수로변 1층과 도로변 1층, 두 곳의 1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맞춤형 상가 구조를 갖췄다.김포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6,7차분을 분양 중에 있으며 투자자의 수익을 책임지고 보장하는 `3년 책임 임대분양`을 실시한다.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2001-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누구?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