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들이 19일 경기 용인시의 5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치고 수통의 물을 머리에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국민안전처는 전국에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내렸다. 55사단 신병교육대대는 폭염을 고려해 훈련 시간과 강도를 조절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