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오누이가 전 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앱 `오누이 2.0`을 출시했습니다.오누이는 기존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심화된 문제풀이와 개념학습이 가능한 `오누이 2.0`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오누이 2.0`은 학습자가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상위권 대학의 튜터들이 실시간으로 풀이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현재 13만 명의 학생과 3천 명의 튜터가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번 `오누이 2.0`에는 학습자가 자신과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지정 질문` 기능과 핵심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 풀이가 한 번에 가능한 `학습하기` 메뉴가 추가되어 학습자의 자기주도학습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습니다.고예진 오누이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모르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튜터들과의 질의응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2.0은 한층 발전된 기능으로 학습자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최대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