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하계시즌 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하며 중·장거리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해 8월 1일(화)부터 매일(주 7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남부 유럽의 거점이자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이름난 로마는 개별 자유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관광지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로마 노선 첫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운항편을 확대, 2017년 1월부터 6월까지 탑승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31.3%, 탑승률은 2.3%p 증가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천-로마 노선 여객편 매일 운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한-이탈리아 간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우선 이달 18일(화)부터 28일(금)까지 약 열흘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인천-로마 노선 항공권을 공시운임 대비 최대 2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한정 판매합니다. (단, 8월 1일부터 올해 12월 16일까지 출발 조건)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로마 왕복항공권을 구매 후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합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