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지코가 `쇼미더머니6`와 슬리피의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DJ 정찬우는 Mnet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나이가 어린데 사람들을 평가하는 게 조금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지코는 "나는 심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 더 잘하는 사람을 선별하자는 마음가짐이다"고 답했다.지코는 "아는 사람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그 분에 대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솔직히 조금 더 주위 깊게 듣긴 한다. 하지만 그게 심사를 하는 데 있어서 크게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는 지코가 슬리피에게 "2차를 보고 싶다"며 합격 목걸이를 건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힙합 인맥`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이와 관련해 지코는 "아는 사아니까 솔직히 당황스러웠고 부담이 됐다. 하지만 슬리피가 잘해줬다. 긴장한 것 같았지만 잘 했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