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극 ‘비밀의 숲’,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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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극 ‘비밀의 숲’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12화는 평균 5.5%, 최고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윤과장(이규형 분)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D.T라는 문신을 통해 밝혀졌는데 17일 오전까지 각종 포털에는 ‘비밀의 숲’, ‘비밀의 숲 윤과장’이라는 검색어로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속적으로 1%를 유지하던 전작들과 달리 시청률이 급물살을 탄 이유는 주조연들의 탄탄한 연기와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극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수연 작가와 계약을 하기도 한 ‘비밀의 숲’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서도 추가협찬과 추후 신작들의 문의로 이러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관전포인트는 앞으로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다. 억지요인없는 반전과 시국과 맞아 들어가는 전개로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는 터라 큰 폭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토·일요일 9시에 방송되는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지난 16일 방영된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12화는 평균 5.5%, 최고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윤과장(이규형 분)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D.T라는 문신을 통해 밝혀졌는데 17일 오전까지 각종 포털에는 ‘비밀의 숲’, ‘비밀의 숲 윤과장’이라는 검색어로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속적으로 1%를 유지하던 전작들과 달리 시청률이 급물살을 탄 이유는 주조연들의 탄탄한 연기와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극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수연 작가와 계약을 하기도 한 ‘비밀의 숲’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서도 추가협찬과 추후 신작들의 문의로 이러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관전포인트는 앞으로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다. 억지요인없는 반전과 시국과 맞아 들어가는 전개로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는 터라 큰 폭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토·일요일 9시에 방송되는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