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왕눈이` 대왕 메기?...1m50cm 초대형 메기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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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를 잡혔다.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다.메기 2마리의 무게는 각 40㎏에 달한다.A씨는 폭우에 물이 불어나면서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