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처장은 29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뒤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등법원 판사, 행정처 조사심의관, 대전지법 공주지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2년 11월 사법부 사상 네 번째이자 역대 최연소 여성 대법관에 임명됐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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