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지털 기술 미래 성장성 정체" 김순신 기자 입력2017.07.17 17:13 수정2017.07.18 05:56 지면A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마스터카드 '진화지수' 발표 한국의 디지털 기술 발전 수준은 우수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스터카드는 17일 미국 터프츠대와 공동으로 ‘2017 디지털 진화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의 디지털 진화지수는 60개국 중 7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8년부터 2015년 사이의 디지털 변혁 속도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한 순위에서는 49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의 선진국과 함께 ‘정체군’에 속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9일 미국증시 혼조세 출발…테슬라 400달러 돌파 시도 2 TSMC 창업자 "인텔, 파운드리 노력 대신 AI 집중했어야" 3 월가 분석가 "리비안, 점유율 올라갈 것"…'매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