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이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 DC 메리어트 워드맨 파크에서 열린 제 50차 미국생식학회(SSR)에서 줄기세포의 미래와 차병원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미국생식학회(SSR)는 세계 주요 생식의학연구자들이 모이는 연합학회로, 올해 5천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차광렬 회장은 특강에서 "한국의 차병원 등이 연구중인 진화된 체세포복제줄기세포(SCNT)는 다양한 난치 질환에서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날 특강에서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의 다양한 줄기세포 파이프라인들을 소개했습니다.차광렬 회장은 9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200편 이상의 저널 연구논문 발표와 더불어 250회 이상 주요 학회 특강을 하기도 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