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의원 아들 기대명 (사진=방송캡처)

‘둥지탈출’에 출연한 기동민 의원의 아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는 국회의원 기동민, 배우 박상원, 최민수 이종원, 김혜선과 개그우먼 박미선의 자녀들이 네팔로 가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기동민 의원의 아들 기대명이 출연해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거기에 화려한 스펙까지 갖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샀다.

기대명은 올해 24살로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둥지탈출’ 제작 발표회 당시 인터뷰에서 “꿈은 여러 가지 있지만 연예인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며 “지금은 로스쿨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둥지탈출'은 청년 6인이 낯선 땅으로 건너 가 서로를 의지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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