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푹푹 찌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학생들 역시 날씨가 더워질수록 공부하기가 어렵고 특히 고2 학생들의 경우에는 6월 모의고사 이후 이 시기가 되면 슬럼프에 빠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여자기숙학원 학림에듀에서는 방학을 맞아 고2 문, 이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내신 및 모의고사 국, 영, 수 영역 평균이 3등급 이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입학일(7월 22일)에 전원 평가응시를 치르게 된다.또한 여학생기숙학원은 한 반당 정원을 30명 이내로 제한을 둬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규수업 종료 후 일과종료까지는 언제든 궁금한 내용을 선생님과 1:1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예비 수험생 중에는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각 반마다 수학선생님이 전담해 자신감과 성적 향상을 돕는다. 또 학습계획서 작성 및 점검을 통해 수험생활에 불필요한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학림에듀 관계자는 "여학생기숙학원이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맞춘 생활 환경으로 공부 외에 다른 면에선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보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방학 기간 동안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학림에듀기숙학원의 여름방학캠프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