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사진 = 연합뉴스)토요일인 내일(15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려 폭염이 잠시 누그러지겠다. 다만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가 30∼80㎜, 충청과 서해5도는 20∼60㎜,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경상 해안 제외)은 5∼40㎜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으며, 중부에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서울 30도, 강릉·제주 32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0m, 동해 먼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