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희석, "아내, 꾸몄으면 좋겠는데 옷도 안 사고 미용실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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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 출연한 개그맨 남희석이 아내 이경민을 언급했다.남희석은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부인과 함께 출연 중인 SBS ‘싱글와이프’에 대해 물었고, 남희석은 "그 사람이 유명해질수록 내가 나쁜 사람이 되더라"면서 "또 하나는 집 모습을 보고 `연예인 집이 왜 그래?`란 말을 듣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남희석은 "아내가 `실용주의자`다"라며 "내 입장에서는 꾸몄으면 좋겠는데 옷을 사지도 않고 미용실도 잘 안 가는 타입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남희석은 "이런 말을 하면 `네가 장가를 잘 가서 그렇지!`라며 욕을 먹더라"라며 눈치를 보기도 했다.한편, 남희석은 채널A `외부자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등을 진행 중이다. 아내와 함께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