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윤보미의 태권도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에이핑크 윤보미의 태권도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보미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화려한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태권도 공인 3단인 윤보미는 이수근의 도움으로 송판 깨기에 나섰다. 자신의 키보다 높은 송판을 여유롭게 격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고난도 돌려차기 시범에 나섰다. 그는 가볍게 날아 360도 회전 돌려차기를 성공했다. 놀라운 실력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기세가 오른 윤보미는 공중 두발차기에 나섰다. 두 개의 송판이 나란히 준비됐고 윤보미가 뛰어올랐으나 안타깝게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난이도를 낮춰 낮은 높이에서 두발차기를 성공, 체면치레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신곡 ‘FIVE’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보미는 단발 여신으로 변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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