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1월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멤버 중에 가장 많은 곡을 쓰고 저작권료를 받는 아티스트 1위는 YG소속 빅뱅의 지드래곤, 그 다음이 지코인 것으로 알려졌다.자신의 곡은 물론 타 그룹의 곡도 틈틈히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지코가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저작권 곡은 80곡 이상, 이 중에서 히트곡은 50곡에 달한다.지코의 저작권료 수입은 연평균 억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진 바. 지코는 지난해 자작곡 ‘너는 나 나는 너’, ‘보이즈 앤 걸스’, ‘유레카’, ‘토이’, ‘사랑이었다’, ‘몇 년 후에’, ‘오키도키’ 등 스트리밍 차트에서 2억 4459만 8000건을 기록했다.한편, 지코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CGV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텔레비전(TELEVISION)` 발매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지코는 이번 앨범 또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